목포해양대, 올해 신규시설 사업비 177억 확보
목포해양대, 올해 신규시설 사업비 177억 확보
  • 김비도 기자
  • 승인 2020.01.08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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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교류센터 부지
▲ 국제교류센터 부지

[현대해양] 목포해양대학교(총장 박성현)는 2020년 신규시설 사업비로 총 177억을 확보했다.

목포해양대학교는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입학재원 선제적 대응하고, 최신화된 교육시설 구축에 필요한 사업비 확보를 위해 글로벌 해기교육을 위한 복합교육 공간의 신축 예산 확보에 지속 경주해 왔다.  

이번 사업을 통해 국제교류센터 부지에 세워질 '국제교류센터 및 박물관'은 2018년 6월에 등기 완료된 북항 대학부지에 구축되며, 2019년 12월부터 2020년 4월까지 외부전문기관의 설계공모를 거쳐 확정된 설계안에 따라 약 6,500㎡ 규모로 오는 2024년 6월께 최종 준공될 예정이다.

박성현 총장은 “이번에 확보한 사업비를 바탕으로 신축될 국제교류센터 및 박물관을 통해 글로벌 해양전문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교육시설 확보와 해양 관련 유학생 유치를 통해 글로벌 해양대학으로 발돋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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