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총, 2020년 사업계획 및 예산 확정
한수총, 2020년 사업계획 및 예산 확정
  • 정상원 기자
  • 승인 2020.01.02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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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업 발전 위해 지속가능한 발전방안 모색할 것

[현대해양] 한국수산산업총연합회(회장 임준택)가 △수산산업의 지속성장을 위한 발전방향 모색 △수산산업 권익대변 및 통합창구 역할 수행 △회원단체 간 협력 증진을 통한 결속 강화 등을 역점 추진한다.

▲ 한국수산산업총연합회(회장 임준택)가 지난해 12월 26일 임시총회를 통해 2020 사업계획과 예산을 확정했다.
▲ 한국수산산업총연합회(회장 임준택)가 지난해 12월 26일 임시총회를 통해 2020 사업계획과 예산을 확정했다.

한국수산산업총연합회(이하 한수총)는 지난해 12월 26일 임시총회를 열어 2020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을 확정했다.

올해의 사업계획은 △수산산업의 지속성장을 위한 발전방향 모색 △수산산업 권익대변 및 통합창구 역할 수행 △회원단체 간 협력 증진을 통한 결속 강화 등을 역점 추진하며, 예산은 지난해보다 5,100만원이 늘어난 11억 3,616만원으로 확정됐다.

한수총은 수산산업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와 신규 정책과제 발굴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수산산업 기반 조성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또한 수산계 현안대응 강화 및 회원단체 간 교류 강화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임준택 한수총 회장은 “한수총은 회원단체장들이 보내주신 성원 속에 수산인 권익 신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올 수 있었다”며 “새해에도 정부와 국회가 우리 수산산업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지원을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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