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수산업 발전 이론적 토대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 수산업 발전 이론적 토대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 “수산경제연구원이 수산분야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연구기관으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강해지는 방법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수산경제연구원 정만화 원장은 “수협이 어업인들을 위해 무엇을 해줄 수 있는지를 먼저 생각하고 나아가 수협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연구원이 존립이유가 되도록 연구원의 위상을 제고시켜나가는 데 미력한 힘이지만 최선을 다 하겠다”고 피력한다. 수협중앙회 기획관리부장을 비롯 지도일반 부분 핵심 부서를 두루 거친 정 원장은 국방대학원 연수를 거쳐 올 2월 수산경제연구원장으로 복귀했다. 그는 연구원 운영과 관련 첫 번째 원칙은 수산업의 지속적 발전을 위한 이론적 토대마련에 두고 있다고 강조한다. 정 원장은 “아직도 수산업의 중요성에 대해 정부와 인터뷰 | 현대해양 | 2010-03-03 10:55 양식생산성 향상 육종넙치 개발 ① “기르는 수산업(Aqua-culture)이라는 새로운 단어가 빠르게 확산될 것이라고 예상해 볼 수 있다. 바다 속에 있는 식품 자원을 과학적인 방법으로 재배한다는 의미의 ‘기르는 수산업’이 농업(Agriculture)과 대등한 위치를 차지하게 될 것이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점은 식품을 얻기 위해 바다에 더욱 더 의존하게 될 것이며, 이로 인해 수백만 명의 영양 패턴이 변하게 될 것이다.”라고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는 그의 저서 미래충격(Future Shock, 1970)에서 말하였다. 40여년의 시간을 뒤돌아보며 미래 식량 공급원으로서의 양식 산업이 첨단 신기술의 접목으로 육상에서의 녹색혁명과 견줄 수 있는 바다의 청색혁명을 주도하는 미래 산업이 되고 있음을 예견한 앨빈 토플러의 혜안에 새삼 경의를 표하게 된 기고 | 노재구 박사/국립수산과학원 | 2009-08-31 14:45 오감만족 채울 수 있는 농어촌 체험마을에서 여름휴가 즐겨요! 오감만족 채울 수 있는 농어촌 체험마을에서 여름휴가 즐겨요! 아이들과 함께 옥수수 따고 산천어 잡고, 감자도 캘 수 있는 농어촌체험마을이 여름 휴가객을 기다리고 있다. 그 어느 해보다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측된 올해 여름, 청정 자연으로 둘러싸인 고향 같은 곳에서 미꾸라지 잡고 뗏목도 타면서 아이들에게 부모들이 즐겼던 놀이를 알려주고 이를 체험해 보도록 하는 좋은 추억거리를 만들어주는 것은 어떨까? 농어촌을 느껴봐!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달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양재동 aT센터에서 ‘농어촌에 가서 신나게 놀자!’라는 주제로 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세계적인 불황과 경기위축으로 지갑이 얇아진 도시민들의 여름휴가를 농어촌으로 유치하기 위한 행사로, 그 배경에는 산업화와 도시화로 사 어업 | 현대해양 | 2009-07-29 15:13 <오대양 개척사> 제1부 한국 원양어업 개척사 ② 이야기를 이어나가기 전에 한 가지 양해를 얻고자 합니다. 장기연재가 될 이 기획물은 우리 대한민국의 해양력(海洋力)이 오늘 날처럼 세계적 수준으로 증대되기까지 그 초석(礎石)이 된 우리 선인(先人)들의 피나는 개척정신과 빛나는 업적을 사실(史實)에 근거하여 제 1부 한국 원양어업, 2부 한국 조선업, 3부 한국 해운업 등으로 전개해 나가도록 하되, 가능하다면 현존(現存)하는 관련자들의 직접적인 증언(證言)을 수용함으로써 기록(記錄)으로서의 가치를 드높이자 칼럼 | 천금성 본지 편집고문/소설가 | 2009-05-19 09:31 대동단결을 촉구함 좋은 나라에 대한 역사적 평가지난 1월초 21세기 경영인클럽의 신년교례회가 열렸다. 월례(月例) 조찬 모임을 겸한 이번 모임에는 이수성전국무총리가 참석하여 현재 우리나라의 정치적 현실, 사회적 갈등을 주제로 역사적 혜안(慧眼)과 철학적 식견을 곁들여 매우 유익한 강론을 해 주었다. 로마시대의 문호 「리비우스」는 로마는 멸망할 것이라고 예언했다고 한다. 세계국가의 야망에 젖어 있던 초강대국 로마를 향해 그는 선지자(先知者)의 예언처럼 로마의 멸망을 점친 것이다. 로마가 멸망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모든 국민들이 정치인을 경멸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우리나라 정치판이 힘만 앞세운 무뢰한들처럼 이합집산을 거듭하고 있음을 개탄한다. 영호남 분리, 동서 분리, 그것도 모자라 계층간 갈등까지 부추겨 사설 | 김성욱 본지 발행인 | 2008-10-30 15:1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