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선박안전기술공단, 운항관리본부장 등 공개 채용 선박안전기술공단, 운항관리본부장 등 공개 채용 선박안전기술공단(이사장 목익수)는 해운법 개정으로 내달 7일부터 여객선 안전운항 관리 업무를 인수함에 따라, 지난 12일부터 해당 직무를 수행할 우수인력 공개 채용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채용분야는 △운항관리본부장(별정직) △일반직 △운항관리직 △통신직 △실무직 등으로 특별채용, 경력경쟁채용 및 공개경쟁채용으로 구분해 모집한다.원서접수는 12일부터 △특별채용, 운항관리본부장 22일 오후 6시까지 △특별채용, 운항관리직·통신직·실무직 18일 오후 1시까지 △경력경쟁채용, 운항관리직 18일 오후 1시까지 △공개경쟁채용, 운항관리직·일반직 내달 3일 오후 1시까지 실시된다.접수방법은 세종특별자치시 서아름길 27 선박안전기술공단 7층 경영지원실에 직접 방문 또는 우편 제출하면 된다.세부 전형일정 및 응시자격 등 자세 생태/환경 | 장은희 기자 | 2015-06-15 16:01 “해상에서의 국민안전과 재산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글로벌 전문기관으로 이끌어갈 것” “해상에서의 국민안전과 재산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글로벌 전문기관으로 이끌어갈 것” 지난해 4월 세월호 침몰사고 이후 해운업계에 이른바 관피아 논란이 일면서 부원찬 선박안전관리공단 이사장이 임기가 얼마 남지 않은 상태에서 물러났다. 이후 6개월 간 비었던 자리에 민간인 출신의 새 이사장이 공모를 통해 취임했다.선박안전기술공단의 새 수장이 된 목익수 이사장은 구랍 11일 포항지부를 끝으로 한 달여간의 현장점검을 마무리했다. 전국 15개 지부를 모두 순회한 것이다. 약 40일 간 강행군을 이어갔다.목 이사장은 지난해 10월 27일 취임 이후 6개월여 간의 이사장 공백기와 어수선했던 공단의 분위기를 끌어올리는데 힘써 왔다. 그 중에서도 특히, 민간 출신 선박관리전문가답게 발 빠르게 전국 15개 지부 현장 점검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현장중심 경영을 실천했다.목 이사장은 현장에서 많은 어려움 속에 인터뷰 | 박종면 기자 | 2015-01-05 11:23 선박 노후화, 선원 노령화, 터미널 낙후 등 3老 현상 심화 연안여객선은 육지와 도서를 연결하는 유일한 수단으로써 470개의 유인도서를 연결하는 대체 불가능한 교통수단이다. 연안여객은 2000년 970만 명에서 2012년 1,454만 명으로 연평균 3.4% 증가세를 보여주었다. 연안여객산업은 연륙교의 증가와 도서민의 감소 등으로 보조항로 승객은 감소하는 반면, 해양관광객 증가, 국제여객 및 외국인 여객 증가, 빠르고 안전한 선박의 도입 등에 따라 일반승객은 지속적으로 증가추세에 있다. 연안여객선 이용자중 일반승객은 지난 2005년 63%에서 2011년에는 75%로 증가한 반면, 도서민은 36%에서 25%로 감소했다. 연안여객운송시장의 수요는 계절적 편차가 매우 크게 나타나는데 이는 연안여객선이 기후의 영향을 많이 받는 운송수단이기 때문이다. 연안여객의 운송수요는 동절 정책 | 김수엽 KMI 해운·해사정책연구실장 | 2013-03-15 15:3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