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부경대 김세권 교수, 대한민국학술원상 수상자 선정 부경대 김세권 교수, 대한민국학술원상 수상자 선정 부경대학교 김세권 연구특임교수(과학기술융합전문대학원 해양바이오융합과학전공)가 해양바이오 및 기능성 식품 분야 연구 업적을 인정받아 ‘제60회 대한민국학술원상’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부경대학교는 14일 대한민국학술원상 자연과학응용부문 수상자로 부경대 김세권 교수와 서울대 신창수 교수가 선정됐다고 전했다.김 교수는 1982년 부경대 화학과 교수로 부임했으며, 600여 편(SCI 400여편)의 논문을 발표했고 130여 건의 특허를 등록했으며, 해양수산관련 전문서적 57권을 출간했다. 또한 학술정보서비스기업인 톰슨 로이터로부터 지난 10년간 논문이 많이 인용된 한국인 16명의 연구자에 포함돼 ‘노벨상에 가장 근접한 한국 과학자’로 뽑히기도 했다. 부경대 식품공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은 김세 생태/환경 | 장은희 기자 | 2015-07-14 14:00 수협조합장 선거 출마자 분석 수협조합장 선거 출마자 분석 오는 11일 실시하는 제1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의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1,326개 조합에 총 3,522명이 등록하여 평균 2.7대 1의 경쟁률을 보이는 것으로 분석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발표한 조합별 등록 현황을 보면 농협 3,036명, 수협 205명, 산림조합 281명으로 나타났다. 특히 92개 조합 중 82개 조합에서 선거를 실시하는 수산업협동조합의 경우 205명이 등록해 2.5:1의 경쟁률을 보였다. 최고 경쟁률은 보인 곳은 굴수하식수협으로 단 1명의 조합장을 뽑는 선거에 7명이 등록했다. 이는 안양농협 등 3곳의 농협 경쟁률 8:1 뒤를 잇는 치열한 경쟁률이다. 단일 후보 등록으로 무투표 당선 예정 조합은 15곳에 이른다(아래표 참조). 최고령은 동해구기선저인망수협의 하대훈 수협중앙회 | 박종면 기자 | 2015-02-26 21:41 드디어 올 것이 왔다! 해수부 고위공무원 ‘물갈이’ 태풍 드디어 올 것이 왔다! 해수부 고위공무원 ‘물갈이’ 태풍 해양수산부 1급 실장급 간부 3명이 동시에 해수부를 떠난다. 지난 3월 사의를 표명한 이후 9개월 만이다. 이번에 사임이 결정된 공무원은 우예종 기획조정실장, 문해남 해양정책실장, 강준석 수산정책실장 등이다. 해수부 본부 1급은 총 5명. 이들과 함께 사표를 제출했던 정영훈 국립수산과학원장과 지난 8월 청와대 비서관으로 이동한 윤학배 전 중앙해양안전심판원장은 대상에서 빠졌다. 이들 해수부 1급 공무원 5명은 지난 3월 이주영 장관 취임 직후 장관의 인사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사표를 제출했으나 세월호 사고가 나는 바람에 지금까지 처리가 미뤄졌었다. 이주영 장관은 지난 12일 드디어 칼을 빼들어 사표를 수리했다. 사표가 수리된 1급 3명은 명예퇴직으로 처리된다. 이로써 세월호 사고 여파로 오랫동안 미뤄왔 인사/동정 | 박종면 기자 | 2014-12-22 17:38 부경대, 수산과학국제화협동과정 신설 해외학생 모집 국내 수산 기술을 해외에 지원하기 위한 정규 교육과정이 국내 처음으로 대학에 설치됐다. 국립 부경대학교(총장 박맹언)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지원으로 대학원 석사과정인 수산과학국제화협동과정을 신설해 3월부터 해외 학생 모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교육과정은 아프리카와 중남미, 태평양 연안 및 도서국가 등 개발도상국에게 선진 수산기술을 전수해 경제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부경대는 KOICA 협력대상국인 56개 국가별로 2명 이내의 지원자를 선발한다. 교육인원은 해마다 20명이며, 교육기간은 14개월로 부경대는 이 교육에 해양산업경영학부를 비롯해 양식학과, 자원생물학과, 식품공학과, 식품영양학과, 생물공학과 등 18명의 교수진을 투입하고 유학생은 학비와 체제비 등을 KOICA로 어업 | 현대해양 | 2010-03-05 10:29 제주해수수협 상임이사에 김광익씨 선출 제주해수수협 상임이사에 김광익씨 선출 제주해수어류양식수협(조합장 김평전)은 지난 9월 4일 임시총회를 개최, 김광익(51)상임이사를 재선출했다. 김 상임이사는 제주대식품공학과를 졸업하고 1983년 한림수협에 입사, 총무과장 등을 지내고 96년 제주해수어류수협으로 옮겨 지도상무, 신용상무, 전무 등을 거쳐 2005년 상임이사로 선출됐다. 수협중앙회 | 현대해양 | 2009-11-04 16:43 싱싱회 포기해서는 안 된다! 싱싱회 포기해서는 안 된다! 펄떡펄떡 튀는 활어회의 맛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 우리국민들의 활어회 식문화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생선회 소비확대를 위하여, 싱싱회 사업을 시작한지도 벌써 5년이라는 세월이 지나고 있다. 그러나 예상과는 달리 활성화가 되질 못하고 있으며, 급기야 지난달 해양수산부 국감에서는 싱싱회 사업의 부진함을 지적하는 목소리와 함께, 싱싱회 사업의 재검토라는 언론의 보도도 나오고 있다. 수백년간에 걸쳐서 형성되어온 우리국민들의 활어회 문화를 짧은 기간에 싱싱회 문화로 바꾸기는 쉽지 않겠지만,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는 다른 이유도 있을 것이다. 싱싱회 사업의 부진 원인과 대책에 대하여 먼저 알아보고 난 뒤 정책이 뒤따라야 하지 않을까 싶다. 우리국민는 살아서 펄떡펄떡 튀어야 가장 신선하고 시론 | 조영제 교수/부경대학교 | 2008-12-24 10:29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