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해양수산부, 4월 1일 부터 일반 국민들에게 선박 위치·교통 정보 제공 해양수산부, 4월 1일 부터 일반 국민들에게 선박 위치·교통 정보 제공 [현대해양]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여객선 교통정보 서비스’와 ‘우리 가족 배 위치 알림 서비스’를 4월 1일부터 시작한다고 발표했다.이제 여객선도 버스나 지하철처럼 출발·도착시간과 실시간 위치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그간 육상 대중교통과 달리, 바다에서는 여객선의 운행정보를 알 수 없어 이용자들이 불편함을 겪었다. 해양수산부는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과 함께 공공 데이터인 AIS(Automatic Identification System)상 선박위치정보를 활용하여 여객선 교통정보를 제공한다. 여객선 교통정보는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해운/물류 | 지승현 기자 | 2023-03-31 19:17 2023년 해수부 예산 지난해보다 0.8% 증액 수준에 머물러 2023년 해수부 예산 지난해보다 0.8% 증액 수준에 머물러 2023년도 해수부 예산 6조 4,333억원 확정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올해 상반기 △해양보호생물 방해·교란 금지 △국제항해선박 온실가스 규제 시행 △어구 생애 全주기 관리체계 도입 △실시간 선박위치정보 확대제공 △선박소유자 안전관리조치 이행명령제 도입 등 크게 다섯 가지 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먼저 ‘해양보호생물 방해·교란 금지’ 과제에는 해양보호생물 관찰·관광 시 이동·먹이활동 등 방해·교란을 금지하는 내용이 담겼다.해수부는 오는 4월 19일부터 선박 등을 이용한 관찰·관광활동으로 인한 해양보호생물의 안전 위협이나 기관/단체 | 김비도 기자 | 2023-01-09 10:51 바다내비게이션은 어디를 부유하고 있는가 바다내비게이션은 어디를 부유하고 있는가 [현대해양] 지난 2021년 1월 해수부는 바다내비게이션(e-Navigation, 이하 ‘바다내비’)을 선보였다. 해수부는 바다내비에 ‘세계 최초’ 타이틀을 달고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세월호 사고의 재발을 막겠다는 목적으로 등장한 바다내비는 실시간 전자해도 및 해상 내비게이션(자동항법시스템) 기능 제공을 통해 30%의 해양사고 감소를 목표로 한다. 그러나 본격 보급이 시작된 지 1년이 지난 지금, 관계자들은 바다내비를 향한 몇 가지 의문을 제기한다. ‘투입한 예산만큼의 가치가 있는 사업인지’, ‘공정하게 진행되고 있는지’, ‘얼마나 안전 | 김엘진 기자 | 2022-02-09 19:42 12월부터 주요항만 내 저속으로 입항시 입출항료 감면 12월부터 주요항만 내 저속으로 입항시 입출항료 감면 [현대해양] 선박 미세먼지 배출을 저감하기 위해 주요 항만내 ‘선박 저속운항 프로그램’이 올 겨울부터 조기 시행된다.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항만지역등 대기질 개선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되는 2020년 1월 1일 이후 운영될 예정이었던 선박 저속운항 프로그램을, 겨울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올해 12월부터 조기 운영한다고 밝혔다.선박 저속운항 프로그램은 선박이 일정 속도 이하로 입항 시 항만시설 사용료 등을 감면해 주는 제도로, 미국의 로스앤젤레스항과 롱비치항 등에서 해양환경 개선을 위해 2001년부터 시행되고 있다.먼저, 20 해운/물류 | 최정훈 기자 | 2019-11-28 18:34 서해어업관리단 불법어업공동대응센터, 중국어선 불법조업 감시 서해어업관리단 불법어업공동대응센터, 중국어선 불법조업 감시 [현대해양] 해양수산부 불법어업공동대응센터가 주목을 받고 있다.불법어업공동대응센터는 해수부가 중국어선 불법어업 감시와 대응을 위해 서해어업관리단 안전정보과 내에 설치한 기구다.불법어업공동대응센터에서는 중국어선 조업 동향을 1일 24시간 연중 수집해 해수부, 동·서·남해어업관리단 소속 어업지도선은 물론 중국 정부에까지 실시간으로 제공함으로써 중국어선의 불법어업 차단과 단속에 활용하고 있다.불법어업공동대응센터에는 중국어선 조업 현황과 해상 지도단속 영상을 관계기관에 전송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다. 먼저, 센터는 불법조업 증거자료 채증과 정책 | 박종면 기자 | 2019-04-08 09:1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