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해양수산법 판례여행 45] 면허의 기준 설정이나 기준 충족 여부의 판단도 재량행위일까? [해양수산법 판례여행 45] 면허의 기준 설정이나 기준 충족 여부의 판단도 재량행위일까? 종종 언급되지만, 법에 정한 요건을 충족하면 기계적으로 집행을 하여야 하는 행위를 기속행위, 요건을 충족해도 여러 가지 효과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면 재량행위라고 합니다. 여객운송사업면허와 같이 특정인에게 권리를 주는 행위들은 수익적 행정행위라고 하며, 보통 재량행위가 됩니다. 즉, 법률상 요건에 맞다고 해서 반드시 면허를 내 주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내 주지 않는다는 판단도 가능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법률상 요건을 설정하거나 요건에 맞는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것에도 재량이 있을까요?이 사건에서 A 해양수산법 판례여행 | 김택수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 | 2021-08-12 22:11 설 연휴 바닷길 항만운영 이상 없다 설 연휴 바닷길 항만운영 이상 없다 [현대해양]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설 연휴를 앞두고 해상교통 수요증가 대비와 차질 없는 항만운영을 위해 18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19일간 ‘해상교통 및 항만 분야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마산지방해양수산청·시군·해양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비상 대응체계를 마련하고, 해상교통 및 항만 분야를 사전 점검해 도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종합대책은 △도서민 여객선 안전점검 △영세도선 안전점검 △도 관리 무역항의 차질 없는 운영 △항만시설, 건설현장 안전 점검 △해양 유류 및 유해액체물질 저장 항만 | 김엘진 기자 | 2021-01-18 18:10 경남도, 항만분야 신속집행으로 지역경제 살린다. [현대해양]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올해 상반기 통영항 등 도내 7개 지방관리무역항 34개 사업장에 198억원을 신속하게 투입하여 건설경기 부양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에 기여할 계획이다.경남도는 정부의 올해 상반기 지방재정 집행 목표인 58.5%에 발맞추기 위하여 34개 사업장 중 76.4%에 해당하는 26건의 사업을 1분기 내 발주할 계획이며, 목표 달성을 위해 특단의 대책을 강구하여 강력히 추진한다는 방침이다.주요 사업장을 살펴보면, △통영항 강구안 친수시설 조성 40억 원, △동호만 유류부두 및 물양장 확대공사 25억 원, 항만 | 김비도 기자 | 2020-01-14 21:08 KOEM, 하반기 전국 주요항만 침적쓰레기 수거 착수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13일 제주 한림항 등 전국 11개 무역항 및 연안항에서 해양환경 개선 및 해양생태계 보전을 위한 하반기 해양폐기물 정화사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해양폐기물은 해양생물의 서식지를 훼손할 뿐만 아니라 선박의 안전 운항에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공단은 해양수산부로부터 동 사업을 위탁받아 최근 5년 간 주요 무역항 및 연안항을 중심으로 연평균 약 3,500여 톤의 침적쓰레기를 수거해온바 있다.공단은 올해 3월부터 6월까지 거제시 장승포항, 서천군 장항항 등 5개소에서 해양폐기물 정화사업을 실시하고, 바닷속에 침적된 폐어구, 폐타이어 류 약 390여 톤을 수거했으며 하반기에는 인천항, 보령항, 포항항, 제주 한림항 등 전국 11개 주요 무역항 및 연안항 생태/환경 | 김영호 기자 | 2018-07-16 15:1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