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우동식 국립수산과학원장,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 개발 보급하겠다” 우동식 국립수산과학원장,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 개발 보급하겠다” [현대해양] 지난해 12월 6일 제41대 국립수산과학원장에 우동식 전 해양수산부 국제협력관이 임명됐다.우동식 신임 원장은 행정고시 36회로 1994년 공직에 입문했다. 우 원장은 2013년 해양수산부 부활 이후 첫 비수산직(행정직) 원장이다. 그래서 더 조명 받고 있다. 우 원장은 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한 세기 동안 우리나라 해양수산 기술개발을 선도하며 1,000명이 넘는 전문가들이 근무하는 큰 연구기관을 이끌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수산과학원의 비전은 ‘수산과학기술 혁신을 이끄는 글로벌 연구기관’으로 인터뷰 | 박종면 기자 | 2022-01-07 08:51 조일환 해양수산부 어업자원정책관, “TAC(총어획허용량)제도 확립되면 규제 푼다” 조일환 해양수산부 어업자원정책관, “TAC(총어획허용량)제도 확립되면 규제 푼다” [현대해양] 지난 2월 15일 해양수산부 어업자원정책관(국장)에 조일환 전 어업정책과장이 임명됐다. 조일환 국장은 해수부 직원 중 어업현장을 가장 많이 다니는 걸로 알려져 있는 고위공무원이다. 조 국장이 맡거나 맡았던 업무가 수산자원관리기본계획, TAC(총어획허용량)제도 등을 제정, 집행하고 어업갈등 조정 등 어업인들과 가장 밀접한 관계에 있다. 그만큼 만나는 어업인들도 많고 항의성 민원도 많이 접한다. 그럼에도 수산자원정책에 대한 소신은 일관성이 있다.조 국장은 “1994년 이후 약 2만여 척의 어선을 감척해 왔지만 여전히 우리나 인터뷰 | 박종면 기자 | 2021-05-10 09:03 2025년 연근해 수산자원 400만톤 회복, TAC 50%로 확대 2025년 연근해 수산자원 400만톤 회복, TAC 50%로 확대 [현대해양] 정부는 313만 톤에 머물러 있는 연근해 수산자원량을 2025년 400만 톤, 2030년 503만 톤까지 회복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총허용어획량(TAC) 제도를 통해 수산자원 관리를 강화하고 생태계에 기반한 수산자원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 신선한 수산물을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제3차 수산자원관리기본계획(2021∼2025년)’을 마련했다고 8일 밝혔다.해수부에 따르면 1980년대 이후 연근해에서 생산되는 수산자원은 계속해서 줄고 있다. 지난해 연 정책 | 박종면 기자 | 2021-03-09 09:2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