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바다의인삼, 해삼은 한·중 FTA 체결시 가장 유리한 수산물이 될 것" "바다의인삼, 해삼은 한·중 FTA 체결시 가장 유리한 수산물이 될 것" 해삼 전용 인공어초 개발로 해삼 대량 수출에 청신호 강학순 태안남부수협 조합장을 만난 건 공휴일 다음날이었다. 강 조합장은 공휴일을 이용해 일본 홋가이도 히야마 어협(漁協)에 다녀왔단다. 홋가이도는 일본의 해삼 전초기지로 유명한 곳이다.“역시 일본은 빠르더군요. 해삼이 중국에서 고가에 팔리고 있으니 세계적 기업이 뛰어들어 중국 해삼시장을 공략하고 있더군요.”우리나라에서는 가치를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는 해삼이 서해만 건너면 전복보다 더 귀한 바다의 삼(蔘)이 되고 있는 것이다. 또 이를 간파한 일본 최고 수산 기업인 마루하니치로는 해 기관단체 | 박종면 기자 | 2013-09-12 15:28 "대천항 수산물유통단지 조성 경제사업 활성화에 큰 기여" "대천항 수산물유통단지 조성 경제사업 활성화에 큰 기여" 천혜의 백사장과 청정 갯벌을 자랑하는 서해안의 중심지 보령. 그곳에서 지난 2008년 11월, 어업인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대변해 줄 보령수협 조합장 선거가 치러졌다. 조합원 3,311명 중 1,333표를 얻으며 제20대 보령수협 수장에 오른 이는 최대윤 조합장. 최 조합장은 “효율적이고 강력한 조합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피력하며 앞으로의 4년을 다짐했다. 취임 소감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최 조합장은 “수산업이 많은 어려 움을 겪고 있는 이때 조합장으로 취임하게 되어 더욱 많은 부담과 책임을 느끼지만, 보령수협의 미래를 책임져 달라는 조합원의 준엄한 명령을 받들어 조합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모든 열정을 보령수협 발전과 어업인들의 권익보호에 바칠 계획”이라고 전한다. 그는 기관단체 | 현대해양 | 2009-06-03 09:4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