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고문현 숭실대 기후변화특성화대학원장 - 바다사랑에 빠진 헌법학자 고문현 숭실대 기후변화특성화대학원장 - 바다사랑에 빠진 헌법학자 [현대해양] 법 위의 법, 즉 최상위법인 헌법을 연구하는 고문현 숭실대학교 법학과 교수는 전 한국헌법학회 회장으로 유명세를 떨친 학자다. 고문현 교수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 당시 헌법학회 차기 회장으로 선출돼 헌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부각됐으며, 2018년 회장 재직 때에는 헌법학회에서 자체적으로 헌법 개정안을 만들어 국회 등에 제안하면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헌법학회에서 제안한 헌법 개정안 제3조에는 ‘대한민국의 영역은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를 포함하는 영토, 영해, 영공으로 한다’며 국가 영역에 영해(領海)를 포함시켰다. 또 제12 인터뷰 | 박종면 기자 | 2021-04-09 16:3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