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국의 해양주권과 이어도의 미래 한국의 해양주권과 이어도의 미래 [현대해양] 지난 10월 25일은 독도의 날이었다. 비록 법정 기념일은 아니지만, 그 중요성은 간과할 수 없다. 한국 국제법의 아버지로 불리는 고(故) 이한기 박사는 “명명백백한 자국의 영토도 주장하지 않는 자에게 돌아오지 않는다”고 했다. 명명백백히 우리 영토인 독도도 ‘독도는 우리 땅’이라 외쳐야 당당히 지킬 수 있다는 소리다.해방 직후 우리나라는 한국산악회를 중심으로 활발히 국토 구명 학술조사 사업을 하며 수십 년간 빼앗겼던 국토 탐사에 일찍이 열을 올렸다. 그 결과 이어도를 답사했고 울릉도와 독도를 측량할 수 있었다. 우리 기고 | 이준성 제주대 평화연구소 특별연구원 | 2024-01-08 15:1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