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원양어업계 행정처분의 명암 上 : 끊이지 않는 카뮬라CCAMLR 논란 원양어업계 행정처분의 명암 上 : 끊이지 않는 카뮬라CCAMLR 논란 [현대해양] 잘나가던 원양어업회사가 정부의 과도한 행정처분으로 7년째 어려움에 처해있다는 소식이다. 문제의 기업은 지난해 정일산업(주)로 이름을 바꾼 구 인성실업주식회사(이하 인성실업).인성실업은 1990년대 남극해(남빙양) 이빨고기(Patagonian Toothfish, 일명 메로) 어장 개척을 통해 20년 만에 수출액 기준 국내 원양어업 ‘빅3’ 업체로 성장한 회사다. 이 기업에 내려진 IUU(불법·비보고·비규제)어업에 대한 처분이 과하다는 업계의 반응이 최근 국제경기 악화, 코로나19로 인한 피해 심화 등으로 더욱 두드러지고 어업 | 박종면 기자 | 2020-07-13 09:2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