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진도군, ‘진도항 배후지 복합해양단지’ 사업 1년만에 재개…올해 완공 추진 진도군, ‘진도항 배후지 복합해양단지’ 사업 1년만에 재개…올해 완공 추진 [현대해양] 진도군(군수 이동진)은 진도항 배후지 복합산업단지를 올해 하반기 준공해 서남해안 거점지역으로 집중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진도항 배후지 석탄재 매립을 반대하는 시민단체가 이동진 진도군수와 관계 공무원 5명을 허위 공문서 작성 등으로 고발한 내용이 ‘혐의 없음’으로 종결됨에 따라 중단됐던 개발사업이 재개되는 것이다. 진도군은 지난 2014년 국·도·군비 등 총 사업비 432억원 규모의 진도항 배후지 개발사업 계획 수립 후 진도항과 서망항에 52만1,834㎡ 규모의 배후단지를 조성해 상업시설, 수산물가공·신재생에너지· 항만 | 김엘진 기자 | 2021-01-15 18:1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