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산보고 및 사업 및 예산 승인, 전국대회 관련 현안 논의
[현대해양] 지난 17일 한수연 3층 회의실에서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김동현) 2019년 제1차 이사회가 열렸다. 이사회에는 전체 23명 중 15명이 참석해 5개 안건과 현안사항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날 다뤄진 안건을 살펴보면, △2018년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회계결산 결과 심의 △2019년도 업무계획 및 예산안 승인 △2019년 총회 일정과 세부내용 확정 △올해 강원도 강릉에서 개최되는 전국대회 기본계획 및 위원회 구성 △차기 전국대회 개최지 선정을 위한 유치신청 안건 등이다.
기타 토의사항으로는 수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장관 및 해경청장 등 포상에 대한 사항이 논의됐다.
김동현 회장은 앞으로도 수산업경영인들의 현장의 목소리를 더욱 잘 전달하겠으며, 효율적인 행정처리를 위한 규정개정에 많은 의견과 관심을 보여 주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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