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서 일궈낸 희망, 수협 50년사’가 미국 워싱턴에서 발표된 제9회 국제비즈니스 대상(IBA) 사사(社史)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오는 15일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국제비즈니스 대상(IBA)은 ‘비즈니스 분야의 오스카 상’이라 불리는 국제 비즈니스 분야의 최대 규모 상으로 각국 기업들이 출판, 광고 등에서 펼친 사업 활동을 평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50여 개국에서 3,200여 편의 작품이 출품된 가운데 수협은 이 가운데 사사부문에서 ‘은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저작권자 © 현대해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