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치선망어선원 연봉 1억 시대 열었다
참치선망어선원 연봉 1억 시대 열었다
  • 현대해양
  • 승인 2012.10.10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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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인당 월 임금 857만5천원



 우리나라 원양어업 5개 업종 가운데 원양어선원의 1인당 월평균 임금이 높은 업종은 참치선망어선으로 857만5천원이었고 오징어채낚기(551만3천원), 참치연승(536만원), 트롤(518만9천원), 꽁치봉수망(492만5천원) 순으로 월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원양산업협회가 최근 발간한 ‘2012년 원양산업 통계연보’에 따르면 참치선망의 경우, 지난해 어선원 1인당 월평균 기본임금 195만6천원, 시간외수당 636만1천원, 상여금 25만8천원 등을 합쳐 모두 857만5천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오징어채낚기어선원은 기본임금 169만3천원, 시간외수당 354만7천원, 상여금 27만3천원 등을 합쳐 551만3천원을 받았고, 참치연승 어선원들은 1인당 기본임금 186만9천원, 시간외수당 324만9천원, 상여금 24만2천원 등을 합쳐 모두 536만원을 받았다.

 트롤은 기본임금 177만4천원, 시간외수당 319만9천원, 상여금 21만6천원 등 518만9천원, 꽁치봉수망은 기본임금 165만2천원, 시간외수당 286만6천원, 상여금 40만7천원 등 모두 492만5천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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