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7월말 현재 고등어, 조기 등의 수입은 급감한 반면 문어, 바지락, 새우 등의 수입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수산식품부가 집계한 수산물 수입실적은 273만톤, 22억3133만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물량은 2% 늘었으나 금액은 6% 줄었다.
반면 고등어는 1만2189톤 2572만달러로 물량은 70%, 금액은 65% 줄었고 조기(15269톤, 7057만달러)는 물량 46%, 금액은 30% 감소했으며 아귀(14251톤, 4405만달러)는 물량 25%, 금액 39%가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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