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주민과 함께 깨끗한 어항 환경 조성에 힘써
(사진설명 : )
[현대해양] 한국어촌어항공단 제주어촌특화지원센터(센터장 이승호)는 국가어항인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도두항 일대에서 쾌적하고 아름다운 어항 환경 조성을 위한 ‘제1회 제주 바다가꿈 프로젝트’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바다가꿈 프로젝트’는 지난해부터 해양수산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행사로 섬·어촌·항·포구 등 바닷가를 깨끗하고 아름답게 가꾸어 살고 싶은 공간으로 만들어 가는 대국민 민간재능 기부활동이다.
이번 행사는 한국어촌어항공단,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수협, 도두마을과 어촌계 등 관계기관과 민간단체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5회 ‘깨끗한 항, 다시 찾고 싶은 항’ 캠페인과 연계하여 제주지역 어항정화 봉사활동과 재능기부가 전개되었다.
또한, 어촌마을 벽화그리기를 통해 낡고 노후화된 마을길 벽화에 무지개빛 바다그림으로 마을에 활력을 더하며 지역주민 및 방문객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저작권자 © 현대해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