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해양·수산대학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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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정훈 기자
  • 승인 2018.11.19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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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아시아해양·수산대학 포럼' 성료

[최정훈 기자] 한국해양대학교 박한일 총장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중국 광동해양대학교에서 열린 ‘2018 아시아해양·수산대학포럼(AMFUF, Asia Maritime and Fisheries Univ. Forum)’에 의장으로 참석했다.

▲ 15일 오전, AMFUF 개회식(박한일 총장 첫째줄 왼쪽 일곱 번째)
▲ 15일 오전, AMFUF 개회식(박한일 총장 첫째줄 왼쪽 일곱 번째)

올해로 17회째를 맞은 AMFUF는 해양·수산 분야에서 아시아지역 중심의 공동번영을 추구하기 위해 2002년 한국해양대가 설립을 제안해 창설된 아시아·태평양지역 13개국 25개 해양·수산 대학 및 기관들의 모임이다. 현재 한국해양대가 의장교로 상설 사무국을 맡고 있다.

이번 모임에는 한국해양대를 비롯해 중국 광동해양대, 스리랑카 KDU, 베트남해양대, 일본 고베대, 대만해양대, 미얀마상선사관학교, 태국 치앙마이대, 필리핀 MAAP 등 9개국 16개 대학 및 기관이 참여했다.

박한일 총장은 “이번 교류행사를 통해 해양ㆍ수산 교육 분야의 세계 동향과 흐름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고 대학·기관 간의 학술교류 증진, 공동연구 확대 등 상호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장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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