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물류전문가 부산서 '스마트 항만' 논의
전세계 물류전문가 부산서 '스마트 항만' 논의
  • 최정훈 기자
  • 승인 2018.11.01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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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부산국제항만컨퍼런스(BIPC 2018) 개최

[현대해양 최정훈 기자] 부산항만공사(사장 남기찬)는 제6회 부산국제항만컨퍼런스(Busan International Port Conference 2018)를 1일부터 2일 양일간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5층 컨퍼런스홀에서 개최한다.

▲ 부산항만공사(사장 남기찬)는 제6회 부산국제항만컨퍼런스(Busan International Port Conference 2018)를 오는 11월 1~2일 양일간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5층 컨퍼런스홀에서 개최한다.

이번에 6번째로 개최되는 부산국제항만컨퍼런스(BIPC)는 지난 2013년 부산 항만공사 창립 10주년을 기념하여 처음 개최된 국내 유일의 항만 특화 컨퍼런스로, 올해는‘혁신을 통한 항만의 성장'을 주제로 △해운시장 전망과 항만업계의 미래 △항만의 친환경 성장전략 △동북아 물류협력 : 상생과 공동번영 △스마트 항만 : 해운·물류기술의 혁신 △항만·물류 인프라 개발협력 등 총 5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세계 각지의 해운, 항만, 물류 등 각 분야 전문가 25여명이 참석하여 해운·항만업계가 직면한 주요 이슈 및 부산항과 세계항만업계의 미래를 심도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남기찬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이번에 개최되는 제6회 부산국제항만컨퍼런스(BIPC)는 현재 전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국가간 물류협력, 항만의 친환경 성장전략, 스마트 항만 등 해운·항만·물류분야의 주요 이슈를 심층적으로 논의하는 중요한 의미가 있는 자리이며, 이를 통해 부산항이 글로벌 리딩항만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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