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양 창간 49주년 축사> 국립수산과학원 서장우 원장
<현대해양 창간 49주년 축사> 국립수산과학원 서장우 원장
  • 현대해양 기자
  • 승인 2018.10.02 13: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산의 미래를 견인하는 종합 전문지가 되어주시길
▲ 국립수산과학원 서장우 원장

[현대해양] 우리나라 최초 수산해양분야 종합전문 월간지 현대해양의 창간 4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현대해양은 수산해양분야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심도 있는 시각으로 정확하게 분석하여 전달하는 역할로 우리나라 수산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전세계는 4차 산업혁명의 슬로건 아래 각 분야를 선도하기 위해 많은 노력과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삼면이 바다인 우리나라도 4차 산업혁명의 융·복합 기술을 수산업에 적용·발전시켜 고부가 가치 창출뿐만 아니라 글로벌 수산강국으로 한 단계 도약해야 할 중요한 시기입니다.

이처럼 급변하는 세계의 흐름 속에 그리고 어업인의 삶의 현장에 현대해양이 항상 함께 해 주시어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그 현장 속에서 우리 어업인과 동고동락하면서 바른 길로 이끌어 주시길 바랍니다. 국립수산과학원도 현장 중심의 혁신적인 수산과학기술로 ‘깨끗한 바다, 풍요로운 어장’을 만들어 더불어 잘사는 사회 실현에 앞장서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