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양 창간 49주년 축사> 경상북도 이철우 도지사
<현대해양 창간 49주년 축사> 경상북도 이철우 도지사
  • 현대해양
  • 승인 2018.09.03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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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네트워크의 구심점 역할해 주길

[현대해양] 월간 현대해양 창간 49주년을 300만 도민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월간 현대해양은 최초의 해양수산전문지로 바다자원의 소중함과 해양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일깨우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경북도는 나라가 어려울 때 항상 그 중심에 있었습니다. 천년 신라와 조선 오백년의 맥을 이어왔으며, 일제 강점기에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독립투사를 배출했습니다. 또한, 근대화와 산업화의 선두에서 나라경제를 이끌어 왔습니다.

우리 경북도는 대한민국 중심으로 다시 한 번 우뚝 서기 위한 발걸음을 내딛고 있습니다 .

취직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경북을 만들기 위해 청년일자리 창출과 저출산 대책을 마련하는데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문화관광의 꽃을 피우고, 4차산업혁명을 이끌어 나갈 기업을 유치하며, 6차산업화의 꿈을 이뤄 나가기 위해 도민의 땀을 모아 함께 뛰고 있습니다. 변화와 혁신으로 더 큰 경북을 완성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네트워크의 중심에서 월간 현대해양이 그 역할을 다해 주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창간 49주년을 축하드리며, 경북인들의 사랑과 신뢰 속에 지역발전과 사회통합을 선도하는 언론으로 더욱 더 성장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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