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양]해양수산 전문언론 최초 NAVER 뉴스검색 제휴
[현대해양]해양수산 전문언론 최초 NAVER 뉴스검색 제휴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8.08.20 10: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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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제휴평가위원회 심사통과, 9월부터 기사 검색 가능…국내최초 해양수산전문지 위상 이어갈 것

어언 5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국내 최초의 해양수산전문지’ <현대해양>의 기사를 앞으로 네이버와 다음카카오를 통해 동시에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뉴스제휴평가위원회(평가위)는 지난 10일 <현대해양>이 네이버·다음카카오 뉴스 검색 제휴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네이버가 <현대해양> 기사파일에 대한 전송테스트가 완료되는 오는 9월중에는 본격적인 네이버 뉴스검색 서비스를 통해 <현대해양> 기사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뉴스제휴평가위원회는 지난 4월말 검색 제휴를 신청한 509개 매체(네이버 410개, 다음카카오 300개, 중복 201개) 중 372개 매체(네이버 327개, 다음카카오 235개, 중복 190개)가 정량 평가를 통과해 지난 5월부터 2달 동안 정성평가를 실시했다.

그 결과 전체 11.8%인 총 60개 매체(네이버 52개, 다음카카오 41개, 중복 33개)가 평가를 통과했다. 제휴규정에 따르면 점수의 30%가 반영되는 정량평가는 기사 생산량, 자체기사 비율 등을 평가하며, 나머지 70%는 정성평가로 저널리즘 품질, 윤리요소, 수용자요소 등이 포함됐다.

이로써 지난 1969년 9월 국내 최초의 해양수산전문지로 창간한 이후 어언 50년 동안 그 명성과 권위를 꿋꿋이 지켜온 <현대해양>은 다음카카오와 구글에 이어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인 네이버와의 뉴스검색 제휴에 성공함으로써 앞으로 독자들에게 더 쉽고 빠르게 <현대해양>의 기사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현대해양>은 이번 네이버 뉴스검색 제휴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한층 업그레이드된 뉴스 컨텐츠를 생산해 내 국내 최고의 ‘해양수산 전문매체’로서의 위상과 사명을 다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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