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부활 5주년, 오는 21일 부산서 기념 정책세미나 열려
해양수산부 부활 5주년, 오는 21일 부산서 기념 정책세미나 열려
  • 최정훈 기자
  • 승인 2018.03.19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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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발전협의회 주최…위상확보·부산과 관계 상생 추구

[현대해양 최정훈 기자] 오는 21일 5주년을 맞이하는 해양수산부의 새로운 위상확보, 해수부와 해양수도 부산 관계를 재조명하기 위해 정책세미나가 개최된다. 부산항발전협의회, 부산항을 사랑하는 시민모임, (구)해수부부활국민운동본부가 주최하고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부산항만공사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 2013년 3월 21일 부활한 해양수산부는 오는 21일 5주년을 맞이한다. <사진 = 부산광역시 블로그>

이 행사는 박인호 부산항을사랑하는시민모임/부산항발전협의회 공동대표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이동현 평택대학교 교수가  ‘해수부의 새로운 위상확보와 과제’, 조삼현 동의대학교 교수가 ‘해수부와 해양수도 부산’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발제에 이어 이재균 부산항경쟁력강화협의회 위원장을 좌장으로 김영무 한국선주협외 상근부회장, 이승규 부산항발전협의회 공동대표, 하명신 부경대학교 교수, 정규삼 부산광역시 해운항만과장, 노준호 부산항만공사 기조실장이 정책토론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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