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레저관광·수상인명구조 관련 문화 확산 공로
[현대해양 박종면 기자] 와이즈유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 김철우 교수가 해양레저산업 대상 장관상을 수상했다.
와이즈유 영산대는 이 대학 해양레저관광학과 김철우 교수가 ‘제3회 대한민국 해양레저산업 대상(KIMA Awards 2017)’ 교육문화부문에서 해양수산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20일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서 열린 제5회 대한민국 국제해양레저위크(KIMA WEEK) 개막식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대한민국 해양레저대상은 해양레저 문화와 산업 발전 및 확대를 통해 국내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대국민 인식을 제고하고자 2015년 제정됐으며, 해수부(장관 김영춘)와 (사)한국해양레저네트워크(대표 이사장 허연회 부산MBC 사장)가 주관하고 있다.
김철우 교수는 지난 20여 년간 해양레저관광 및 수상인명구조 관련 산업발전과 문화 확산, 인재양성 등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 교수는 이날 시상식 후 개최된 국제해양레저위크 국제컨퍼런스에서 ‘한국 해양레저관광 발전방안’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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