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레저 가치 미래성장 산업으로서 검증·확산 공로
[현대해양 박종면 기자]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 조우정 교수가 해양레저산업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해양대 조우정 교수(해양체육학과)는 지난 20일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서 열린 제5회 대한민국 국제해양레저위크(KIMA WEEK) 개막식에서 ‘대한민국 해양레저대상(KIMA Awards 2017)’ 학술연구부문 해양수산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해양레저대상은 해양레저 문화와 산업 발전 및 확대를 통해 국내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대국민 인식을 제고하고자 2015년 제정됐으며,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와 (사)한국해양레저네트워크(대표이사장 허연회 부산MBC 사장)가 주관하고 있다.
조 교수는 2008년부터 한국해양대 교수로 재직하며 해양레저 및 문화 활성화를 위한 학술활동을 통해 해양레저의 가치를 미래성장 산업으로서 검증, 확산하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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