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관라공단 ‘아라미’가 떴다
해양환경관라공단 ‘아라미’가 떴다
  • 변인수 기자
  • 승인 2017.07.13 15: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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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해양환경 홍보대사 본격활동 돌입
[현대해양 변인수 기자]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 만)은 지난 7일 서울 송파구 본사 사옥에서 ‘해양환경 홍보대사 아라미’ 6기(이하 아라미)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단 ‘아라미’는 2012년 창단 이래 올해로 6회째 운영 중이며, 우리 바다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널리 알리기 위한 대학생 홍보대사 활동이다.

이번 모집은 전국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1차 서류 전형, 2차 면접을 거쳐 선발했으며, 최종 합격한 40명의 홍보대사들은 11월까지 약 5개월간 해양환경 홍보대사로서 활동하게 된다. 특히 이들은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해양보호구역을 방문하는 ‘갈맷길 체험활동’과 온·오프라인 미션활동을 통해서 해양환경의 소중함을 알릴 계획이다.

장 만 해양환경관리공단 이사장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해양의 가치를 지켜나가는 첫걸음은 해양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것”이라며, “현장 체험을 통해 얻은 소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바다의 소중함과 보전의 필요성을 널리 전파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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