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농수산식품공사-서산수협 고장동 어촌계, 안심 유통과 안심 생산의 특별한 만남
서울농수산식품공사-서산수협 고장동 어촌계, 안심 유통과 안심 생산의 특별한 만남
  • 변인수 기자
  • 승인 2017.07.01 13: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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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사랑 어촌사랑 1사 1어촌 자매결연식 가져
[현대해양 변인수 기자]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는 지난달 28일 충남 태안군 근흥면에 소재한 고장동어촌계 회관에서 서산수협 고장동 어촌계(계장 권길만)와 ‘바다사랑 어촌사랑, 1사 1어촌 자매결연식’ 을 가졌다.

이날 진행된 결연식에서 김성수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유통본부장은 “따뜻한 자매의 정으로 공사 직원들을 맞이해준 마을 주민에게 특별한 인연과 고마움을 느낀다”며 “앞으로 잦은 만남과 협력․지원을 통해 고장동 어촌계와 공사가 함께 발전하고, 돈독한 결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고장동 어촌계는 충남 태안군 근흥면 도황리에 위치하고 가구 수 36, 전체 마을 주민이 70명 남짓으로 대부분 패류 양식에 종사하는 전형적인 어촌이다. 이곳 마을은 끝없이 펼쳐진 시원스런 갯벌 전경과 채석항, 연포항, 연포해변 모래밭 등 어촌 생활의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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