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교통부 차관 부산항 방문
베트남 교통부 차관 부산항 방문
  • 변인수 기자
  • 승인 2017.06.28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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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 방문, 양국간 협력방안 논의
▲응웬 반 콩 (Nguyen Van Cong) 베트남 교통부 차관( 우측 오른쪽 아래) 및 항만물류분야 공무원 일행이 부산항만공사를 방문해 양국간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현대해양 변인수 기자]응웬 반 콩(Nguyen Van Cong) 베트남 교통부 차관을 비롯한 항만물류분야 공무원 일행이 지난 26일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를 방문했다.

차관 일행은 국내 항만공사(PA) 제도와 부산항 운영현황을 청취하고 향후 양국간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오후에는 신항 터미널 현장을 직접 시찰했다.

베트남은 부산항의 교역대상국 중 4위를 차지하는 국가로서, 동남아 국가 중에는 가장 많은 교역량(2016년 베트남 물동량 : 545천TEU)을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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