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 안전 확보는 정밀진단으로 부터
울산항 안전 확보는 정밀진단으로 부터
  • 변인수 기자
  • 승인 2017.06.28 16: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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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A, 7억 투입해 항만시설물 정밀점검 시행
[현대해양 변인수 기자]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강종열)는 항만이용자가 안심하고 항만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울산항 항만시설물에 대한 정밀점검을 연말까지 시행한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이번 점검 대상시설은 울산항 내 1, 2종 항만시설물 16개소 중 점검주기가 도래한 석탄부두 등 9개소이며, 점검결과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은 내년도에 사업비를 확보해 보수·보강공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울산항만공사 관계자는 "울산항 항만시설에 대한 주기적인 점검과 보수·보강을 시행해 더욱 안전한 울산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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