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A, 지역 보훈단체와 같이 열무김치 담아 전달
이날 정성스럽게 만든 열무물김치 1,600kg (500만 원 상당)은 지역 내 저소득 보훈가족 320세대에 전달됐다.
‘물김치 담그기’ 행사는 UPA가 지난 12년부터 매년 개최 해왔으며, 올해는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기념하기 위해 울산항만공사 자원봉사단체인 웃음가득海 사랑나눔 봉사단 20여명과 울산보훈지청 보훈복지인력 30명 등 총 50여 명이 행사에 참가했다.
강종열 울산항만공사 사장은 “울산지역에 꼭 필요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가는 울산항만공사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도 순국선열과 국가유공자들의 애국정신을 기리며 보훈가족을 위한 지원사업을 계속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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