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 기록물 걱정마세요
울산항 기록물 걱정마세요
  • 변인수 기자
  • 승인 2017.06.21 16: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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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A, 기록물관리 및 정보공개 실무 교육 실시
▲울산항만공사는 김선화 기록물관리전문요원을 초청해 기록물관리와 정보공개제도 운영에 대한 실무능력 함양 교육을 실시했다.
[현대해양 변인수 기자]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강종열)는 21일 울산항 마린센터 다목적홀에서 공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기록물관리와 정보공개제도 운영에 대한 실무능력 함양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정부3.0의 정책 중 하나인 원문공개 제도에 따라 UPA 내부결재 문서 공개 비중을 높이고 기록물관리를 철저히 해 국민의 알권리를 높이기 위함이다.

UPA는 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으로부터 2016년 기록물관리 평가 최고 등급을 획득한 국민건강보험공단 김선화 기록물관리전문요원을 초청해 해당기관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기록물관리 전문성 향상을 위한 기록물 분류체계 개선 및 평가방법을 공유했다.

UPA 교육 관계자는 “울산항과 관련된 중요기록물을 안전하게 보존하고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공사 임직원들의 기록물관리·정보공개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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