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 가능한 수산업 발전’을 대통령 공약으로!
‘지속 가능한 수산업 발전’을 대통령 공약으로!
  • 박종면 기자
  • 승인 2017.05.01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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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연 등 수산업생산단체연합, 대선 앞두고 민주당과 정책협약식 가져

[현대해양 박종면 기자]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한수연, 회장 김재만)는 전국 15개 수산업 생산자단체들과 함께 한국수산물생산자단체연합(가칭)을 결성하고 대통령 선거를 12일 앞둔 지난달 27일 더불어민주당 대표실에서 ‘지속 가능한 수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협약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민주당 측에서 윤호중 정책위 의장과 위성곤 의원 등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참석했다.

한국수산물생산자단체연합은 19대 대선을 앞두고 △대통령 직속 농수산업발전 특별위원회 설치 △수산직불제 확대 등 농·수산부문간 불균형 시정 △수산업과 식품산업의 동반성장 등 수산현장 위주의 정부조직 개편 △국내산 농·수산물에 대한 청탁금지법 적용 제외 △바닷모래 채취 금지 및 역매립·간척을 통한 연안생태계 회복 △수산장비 현대화 지원 등 수산업 미래성장산업화 구조 재편 등 6가지의 요구사항을 대선공약으로 제안하고 참석한 단체장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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