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EM, 해양보호구역 브랜드 가치에 총력 기울여
KOEM, 해양보호구역 브랜드 가치에 총력 기울여
  • 김보연 기자
  • 승인 2017.04.18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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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해양보호구역센터 네트워크 정기총회 5개 안건 의결

▲ 해양환경관리공단 본사
[현대해양 김보연 기자]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만)은 4월 18일, 2017년도 제1차 지역해양보호구역센터 네트워크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지역 방문자센터 관리자 30여 명이 참가해 네트워크 공동협력 사업 선정 등 5개 안건인 △ 네트워크 신규회원 가입승인 △ 람사르협약 CEPA 프로그램 국내 이행계획(안) 설명 △ 해양보호구역 시민모니터링 발전방안 △ 2017년 네트워크 공동협력 사업 선정 △ 제10회 해양보호구역대회 추진계획 의견수렴 등이 논의되고 의결됐다.

갯벌센터 네트워크로 시작한 지역해양보호구역센터 네트워크는 2011년 설립된 이후, 이번 총회에서 서산시와 안산시가 회원기관으로 가입해 총 15개 기관이 참여하게 됐으며, 2016년 지역해양보호구역센터 네트워크로 확대돼 왔다.

KOEM은 2017년 지역해양보호구역센터 네크워크 공동협력 사업으로는 ‘해양보호구역 브랜드 가치 제고 사업’이 선정, 해양보호구역 대국민 인지도와 지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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