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수협 조합장·해양수산가족 신년인사회
전국 수협 조합장·해양수산가족 신년인사회
  • 박종면 기자
  • 승인 2017.01.10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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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정유년 힘찬 출발 다짐
▲ 해양수산가족 신년인사회

수협중앙회(회장 김임권) 임직원들과 전국 수협조합장이 한 자리에 모여 2017년 성공적인 사업추진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수협은 지난 4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뮤지움웨딩홀에서 ‘2017년 전국 수협 조합장 신년하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임권 수협중앙회장을 비롯해 임직원과 전국 수협조합장이 참석해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앞서 오전에는 한국수산산업총연합회와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가 공동으로 해양수산가족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행사에 수산업계는 김임권 한수총 회장 겸 수협중앙회장을 비롯해 한수총 회원단체장, 전국 회원조합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자리에서 김 회장은 “바다는 50만 해양산업인과 138만 수산산업인들의 소중한 삶의 터전이며 희망의 곳간”이라며 “거센 폭풍우가 몰아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이 자리에 모인 해양수산 가족들이 유능한 선장역할을 맡아 높은 파도를 이겨내야 한다”고 말했다.

▲ 전국 수협 조합장 신년하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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