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자연산 미역 채취 작업’ 등 농어촌·농식품 사진공모전 시상
aT, ‘자연산 미역 채취 작업’ 등 농어촌·농식품 사진공모전 시상
  • 박종면 기자
  • 승인 2016.12.19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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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농어촌과 작업현장 보여줘
▲ 우리 농어촌의 아름다움과 농수산식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실시한 제5회 농어촌·농식품 사진공모전 시상식이 지난 16일 열렸다. 사진은 어촌 풍경 최고 성적을 거둔 변양옥 씨 ‘자연산 미역 채취 작업’(동상).

제5회 농어촌·농식품 사진공모전 시상식이 열렸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는 지난 16일 양재동 aT센터 aT북카페에서 우리 농어촌의 아름다움과 농수산식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실시한 제5회 농어촌·농식품 사진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대상작 이용덕 씨 ‘결실’

‘아름다운 우리 농어촌, 농식품 산업 현장의 땀과 열정’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사진공모전에는 총 424명이 763작품을 출품했다.

심사 기준은 ‘예술성, 창의성, 완성도’ 등을 중심으로 20점의 최종 입상작이 선정됐다.

△대상에는 이용덕 씨의 ‘결실’ △금상에는 이상일 씨의 ‘쑥쑥 자라는 찰보리’, 김혜령 씨의 ‘누에고치 작업하는 모습’이 각각 선정됐다.

▲ 금상작 이상일 씨 ‘쑥쑥 자라는 찰보리’

△은상에는 ‘가을소경(강미자)’, ‘맛있는 점심시간(우태하)’, ‘3代의 가을 행복(박윤준)’이, △동상에 ‘자연산 미역 채취 작업(변양옥)’, ‘모내기 준비(김봉관)’, ‘고구마 캐기(선미숙)’, ‘튼실한 무를 위하여(강태옥)’가 선정됐으며, △입선작으로는 ‘멸치털이(강태수)’등 10점이 각각 선정됐다.

입상작들은 연말연시에 서울 양재동 aT센터 1층 로비와 aT 나주 본사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 입선작 강태수 씨 ‘멸치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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