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공간, 엔터테인먼트 JM라인·인디레이블 슈가레코드와 MOU
(주)공간, 엔터테인먼트 JM라인·인디레이블 슈가레코드와 MOU
  • 백영대 기자
  • 승인 2016.06.07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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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협력 및 홍보활동 전개···JM라인과 슈가레코드가 ㈜공간에 컨텐츠 무상 제공

▲ 이번 협약을 통해 빅데이터 큐레이션 플랫폼 전문 회사인 ㈜공간은 JM라인과 슈가레코드가 제공하는 컨텐츠 이용이 자유로워졌다.

IT기업과 연예기획사, 레코드사의 특별한 업무 협약이 체결됐다.

지능형 빅데이터 전문 IT기업 (주)공간이 지난 3일 엔터테인먼트 JM라인과 인디레이블 슈가레코드가 문화컨텐츠 발전을 위한 협약 체결을 마쳤다.

이 날 모인 세 업체 모두 상호 협력 및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JM라인과 슈가레코드가 공간에 컨텐츠를 무상 제공하기로 협의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포털서비스 및 언론 보도, 광고의 적극적 지원 ▲포털서비스 활용 컨텐츠 제작 및 보급 ▲인적자원 및 영상 제작 인프라 제공 ▲컨텐츠 및 영상 제작을 위한 음원의 제공 ▲새로운 멀티컨텐츠의 개발과 제작을 위한 각 사의 인프라 적극지원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빅데이터 큐레이션 플랫폼 전문 회사인 ㈜공간은 JM라인과 슈가레코드가 제공하는 컨텐츠 이용이 자유로워졌다.

㈜공간의 관계자는  "회사를 대표하는 모델로 JM라인 소속 배우들을 내세우거나 슈가레코드가 제공하는 컨텐츠를 CF에 활용하는 등 상호 간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계획하고 있다"며 기대감을 표현했다.

공간(대표 김철민)은 빅데이터 큐레이션 플랫폼인 공간코어를 기반으로 라이프 전문 큐레이션 O2O 포털 '라이콕', 건축·인테리어 종합 오픈마켓 '홈콕', 위치기반 건축·인테리어 O2O 애플리케이션 '공사콕커' 등을 개발 및 서비스하는 생활공간 전문 IT기업이다.

한편 원빈, 유오성이 소속되어 있었던 JM라인(대표 정은철)은 현재 중국에서 데뷔하자마자 항주영화제에서 광명상(최우수작품상)과 북경국제웹영화제에서 인기상을 수상해 중국 연예계에 신데렐라로 등극한 신예배우 백송이의 국내 데뷔에 주력하고 있다.

슈가레코드(대표 이은규)는 뷰티핸섬, 블루파프리카, 이정아, 마리슈, 리메인스 등이 소속돼 있는 국내 대표 인디음악 전문 기획사로 다양한 콘서트와 앨범 작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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