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 빅데이터의 미래를 그리다
㈜공간, 빅데이터의 미래를 그리다
  • 백영대 기자
  • 승인 2016.05.27 23: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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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 투자 퍼레이드서 지능형 빅데이터 큐레이션 플랫폼 ‘공간코어’를 알리다

▲ 서승균 (주)공간 전무이사가 프레젠테이션을 하고 있다.서 전무는 ‘지능형 빅데이터 큐레이션 플랫폼, 공간코어’를 주제로 빅데이터와 O2O 시장의 잠재성과 공간코어를 비롯한 기업의 전반적인 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26일 열린 창조경제 투자 퍼레이드에 참여한 (주)공간(대표 김철민)이 지능형 빅데이터 큐레이션 플랫폼으로 참가자로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해 매달 열리는 투자 퍼레이드는 국내 최대 엔젤클럽연합체인 K-엔젤스가 주관하는 투자유치 설명회로 이번 행사에는 총 9개의 기업이 참여했다.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 서승균 (주)공간 전무이사는 ‘지능형 빅데이터 큐레이션 플랫폼, 공간코어’를 주제로 빅데이터와 O2O 시장의 잠재성과 공간코어를 비롯한 기업의 전반적인 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이번 설명회에 참여한 한 참가업체의 관계자는 “이런 IT 플랫폼을 가지고 있는 업체가 행사에 참여한 사실 자체가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고, 행사에 참가한 많은 엔젤투자자들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펀딩포유를 통해 현장 행사내용을 인터넷으로 동시 생중계 했고 실시간 모의 투자를 진행했다.

서승균 ㈜공간 전무는 “실시간 모의 투자에서 아쉽게도 평균 금액 기준 상위 2개 기업에 들지는 못했지만, 총 투자금액 1위를 달성했다”며, “공간의 가치를 알릴 수 있는 좋은 자리였다”고 이번 행사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주)공간은 빅데이터 큐레이션 플랫폼 ‘공간코어(CORE)’를 기반으로 라이프 전문 큐레이션 O2O 포털 ‘라이콕’, 건축·인테리어 종합 오픈마켓 ‘홈콕’, 위치기반 건축·인테리어 O2O 애플리케이션 ‘공사콕커’ 등을 서비스 및 개발하는 IT전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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