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 정상화 촉구 총궐기대회…어민 2,000명 참여
수협중앙회는 20일 오후 전국 수협 회원조합장과 어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동작구 옛 노량진수산시장에서 ‘노량진수산시장 정상화 촉구 총궐기대회’를 열었다.
이날 김임권 수협중앙회장을 비롯한 수협 조합장들과 조합원, 김재만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장, 어민들이 “우리 시장 노량진시장 불법상인 물러나라”, “선량한 상인 선동하는 외부세력 물러가라” 등의 구호를 외치고 시장 정상화를 위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저작권자 © 현대해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