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체육청소년인천연맹, ‘표어대회 사제동행 건강걷기 대회’
한국환경체육청소년인천연맹, ‘표어대회 사제동행 건강걷기 대회’
  • 백영대 기자
  • 승인 2016.03.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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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선학하키경기장서 사·제간 화합과 환경·안전보전, 건강하고 올바른 체력, 인성교육 함양

▲ 4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안전하고 평화로운 학교만들기’이라는 슬로건 아래 사제동행 행사를 통해 사제 간 신뢰와 책임을 공유하는 한편 건강한 체력과 올바른 체육교육을 통한 인성교육을 증진을 위해 기획됐다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환경보전 고취와 학교안전사고예방, 건강한 체력과 올바른 체육교육, 인성교육 함양을 위해 선생님들과 학생, 부모가 하나 된다.

(사)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송재형 총재권한대행) 인천지부 인천연맹(연맹장 이팽윤)은 오는 3월 26일(토) 오전 9시 인천 선학하키경기장에서 (사)스포츠봉사단(회장 황영조), 한국안전방송(회장 이병걸), 인천인성교육범국민실천연합(대표 이재희) 공동으로 ‘제4회 안전표어대회 및 사제동행 건강걷기대회’를 개최한다.

4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안전하고 평화로운 학교만들기’이라는 슬로건 아래 사제동행 행사를 통해 사제 간 신뢰와 책임을 공유하는 한편 건강한 체력과 올바른 체육교육을 통한 인성교육을 증진을 위해 기획됐다.

본 대회의 출발은 인천 선학하키경기장을 시작으로 경원대로를 따라 원인재역까지 걸은 후 선학하키경기장 출발점으로 돌아오는 약 5km코스로써 학생들과 선생님 그리고 학부모 약 5,000여명이 참가하며, 걷기대회 뿐만 아니라 환경보호와 학교안전사고예방을 위한 표어대회가 동시에 진행된다.

문성길, 이봉주, 심권호, 임춘애, 신인배우 백송이 홍보대사와 황영조 스포츠봉사단 동참한다.

이번 대회를 위해 문성길 전 권투선수, 이봉주 마라토너, 심권호전 레스링 선수, 임춘애 전 육상선수가 본 대회의 홍보대사로 참여한다.

또한 최근 중국에서 대 배우들과 함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해 인기를 얻어 왕이신문과 인민일보 등에서 주목을 받고 항주 영화제에서 '광명상' 수상을 하며 한류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신인 여배우 '백송이'씨도 홍보대사로 함께 한다.  ‘몬주익의 영웅’ 황영조 마라토너가 이끄는 스포츠봉사단에서도 본 대회에 동참해 청소년들에게 강한의지와 자신감을 심어주고 걷기대회 참가자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할 예정이다.

아울러 본 대회에 참석하는 초․중․고등학생은 표어대회 및 걷기대회에 참가해 ‘안전하고 평화로운 학교만들기’를 위한 켐페인에 동참하게 되면 봉사활동 확인서 4시간을 발급 받을 수 있다.

표어대회시상에는 국회교육문화관광체육위원장상, 국회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상, 인천시교육감상, 스포츠봉사단장 한국안전방송회장상, 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 총재상 등이 수여된다.

참가비는 무료이고 3월 21일까지 참가자 접수 신청을 받는다. 자세한 문의는 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 김웅겸 과장에게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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