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선물은 우리 농수산식품으로
설 선물은 우리 농수산식품으로
  • 백영대 기자
  • 승인 2016.01.19 14: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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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농림부, 우리 농수산식품 소비촉진 위해
선물용 307개 품목 엄선해 홍보책자 3,500부 배포

▲ 우리 농수산식품 선물 홍보책자 ‘설마중'은 소비자들이 한 눈에 보고 선택할 수 있도록 과일, 축산, 수산, 전통주 등 농수산식품 모음, 대한민국 식품명인 제품, 6차 산업 우수상품 등 품목별, 가격대별로 구분해 소개했다
우리 농수산식품 선물 홍보책자 ‘설마중’이 제작 및 배포됐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설을 앞두고 엄선된 고품질의 우수상품을 모아 ‘우리 농수산식품 선물 모음집’을 3,500부 제작해 배포했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품목별 품평회(과일, 축산, 수산, 쌀, 식품, 전통주)에서 우수한 성적의 브랜드별 농수산식품, 국가인증 친환경 농수산식품, 식품명인 제품, 6차산업 우수상품, 지자체 추천 상품 등 307개 품목의 농수산식품이 수록됐다.

소비자들이 한 눈에 보고 선택할 수 있도록 과일, 축산, 수산, 전통주 등 농수산식품 모음, 대한민국 식품명인 제품, 6차 산업 우수상품 등 품목별, 가격대별로 구분해 소개했다.

특히, 2016년 설에는 실속형 선물 주고받기 문화정착을 위해 저렴하고 품질이 좋은 10만 원 이하의 실속형 상품으로 선물용에 적합하도록 구성했다.

한편, 해양수산부와 농림축산식품부는 우리의 고품질 농수산식품을 다각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설 명절 우리 농수산식품 선물하기 캠페인’ 등 다양한 온라인 홍보활동도 진행 중이다.

해양수산부·농림축산식품부·쌀 박물관 홈페이지에서는 선물 모음집을 전자책으로 볼 수 있으며, 포털사이트에서도 ‘우리 농수산식품 선물하기’ 배너를 통해 모음집을 확인할 수 있다.

정부 관계자는 “이번 설 명절 홍보책자 배포를 통해 우리 농수산식품을 많이 이용해 주신다면 시장개방에 대응해 경쟁력 확보를 위해 애쓰고 있는 우리 농어업인들에게 큰 힘과 격려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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