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지역 수산자원조성관리 위한 사전교류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FIRA, 이사장 강영실)은 지난 15일 부산 센텀호텔에서 연안 자원관리 사례 소개 및 동남 아시아 지역의 연안 자원관리 사업 전망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베트남·미얀마·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국가별 연안 자원관리 사례 및 연안 자원관리 현황과 제도 소개를 통해 관련정보를 통합 공유할 수 있도록 해 국가 간 업무협력의 필요성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세미나는 아시아 지역의 지속 가능한 수산자원조성관리를 위한 사전교류의 성격을 지니고 있다.
FIRA 관계자는 “국가별 연안 수산자원관리에 대한 다양한 발표가 이뤄졌으며, 연안지역의 수산자원조성 관리를 위한 동남아 국가들과의 선행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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