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은행장 이원태)이 14일 부산시 중구 소재 부산항만공사(BPA) 회의실에서 부산항만공사, 부산항보안공사, 부산항시설관리센터와 함께 ‘부산항 육성과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수협은행과 위 세 기관은 향후 금융업무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적 파트너로서 동반성장을 위해 협조하게 된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세 기관과의 동반자 관계를 더욱 강화해 해양수산대표은행으로서 역할을 강화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면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