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시장 신정 휴업일 시행
가락시장 신정 휴업일 시행
  • 장은희 기자
  • 승인 2015.12.14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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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채소부류 1월 3일, 과일부류 1월 4일 경매 재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는 가락시장이 내년 1월 1일 신정 휴업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수산부류 경매의 경우 강동수산은 2016년 1월 1일, 수협공판장과 서울건해는 2015년 12월 31일 새벽경매를 끝으로 휴장하고 1월 3일 저녁부터 경매를 재개할 계획이다.

또한 채소부류는 2015년 12월 30일 저녁 경매, 과일부류는 같은 날 새벽 경매를 끝으로 휴장에 들어가 각각 1월 3일 저녁경매, 1월 4일 경매를 통해 다시 영업을 시작한다.

공사는 신정 휴장일 전후로 물량 쏠림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산지 출하시기 조절을 유도하고, 농수산물이 원활하게 수급되도록 도매시장법인 및 유통인과 공조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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