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조합 부산지부 사무실 이전 개소
해운조합 부산지부 사무실 이전 개소
  • 장은희 기자
  • 승인 2015.12.07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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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화재보험 부산사옥 7층…해운중심지에서 역량강화 다짐



한국해운조합 부산지부 사무실이 부산지역 해운 중심지로 이전하고 조합원 지원과 공제사업 역량을 보다 강화한다.

한국해운조합(이사장 직무대행 한홍교)은 지난 4일 부산지부 사무실을 부산 동구 중앙대로 240에 위치한 현대해상화재보험 부산사옥 7층으로 이전하고 개소식을 가졌다고 7일 전했다.

해운조합 부산지부는 1962년 설립 후 화물·여객운송업자 57개사로 운영을 시작해, 현재의 연안여객터미널에서 26년동안 연안해운의 중심부로 역할을 수행했으며, 이번 사무실 이전과 함께 조합원사의 동반성장을 이끌어 나가는 새로운 메카로 거듭날 계획이다.

한홍교 조합 이사장직무대행은 “부산지부의 새로운 둥지에서 직원들이 새롭게 심기일전해 기본에 충실하면서 고객중심의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여 우리 조합원사들의 권익보호와 편의증진을 위해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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