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 일자리가 한 곳에! ‘일자리의 바다’ 개최
해양수산 일자리가 한 곳에! ‘일자리의 바다’ 개최
  • 장은희 기자
  • 승인 2015.10.15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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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 취업박람회 20일 부산항, 22일 목포해양대서 열려


하반기 취업을 준비하고있는 이들에게 해양수산분야의 일자리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이색 취업박람회가 열린다.

해양수산부(장관 유기준)는 부산과 목포에서 각각 20일, 22일에 해양수산 취업박람회 ‘일자리의 바다’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박람회는 20일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22일 목포해양대 체육관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해운, 물류, 수산 등 각 해양수산 분야를 대표하는 82개 주요 공공기관, 기업들이 대서 참가하며, 부산광역시와 목포시 지역의 여러기업들도 함께해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행사 참여 기관과 기업들은 하반기 인력 채용을 진행하는 채용관과 향후 채용계획을 설명하는 채용홍보관으로 나눠 부스를 구성한다.

특히 국립수산과학원과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은 미리 채용공고를 통해 행사 당일 지원자들에 대한 현장 면접을 진행하고 합격자를 채용할 계획이다.

또한 청년들이 관심이 높은 항만공사 등의 채용설명회 및 취업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며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의 취업 서류부터 면접 스피치, 면접 이미지 컨설팅, 모의면접 등 면접 노하우를 전수하는 다양한 부대행사관도 운영된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해양수산 취업박람회 ‘일자리의 바다’ 홈페이지(www.seaofjob.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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