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 31기, 기능유지 상태 규정 적합 여부 점검
동해지방해양수산청(청장 박판돌)은 오는 20일부터 내달 26일까지 강원도 지역의 사설항로표 관리 및 운영 실태에 대한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관내 총 83기 중 31기로 상반기 지도점검 결과 관리시설 및 기능관리가 미흡한 15기와 신규시설 16기를 집중 점검한다.
한편 사설항로표지란 자기의 사업 또는 업무에 상시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설치한 시설(등대, 등부표 등)을
말하며 공사구역표시, 해저케이블보호표시 등 통항선박의 안전운항을 위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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