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보험 우수직원 그룹 ‘리더스클럽’ 10주년
수협보험 우수직원 그룹 ‘리더스클럽’ 10주년
  • 박종면 기자
  • 승인 2015.09.15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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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공제 리더스클럽 워크숍 개최

수협보험 최우수직원 그룹인 리더스클럽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수협보험은 ‘10년의 위대한 발자취 100년의 실크로드로 향합니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수협보험 비전 실현과 신성장 로드맵을 통한 더욱 발전된 조직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수협보험은 리더스클럽 창립 10주년을 맞아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제주 해비치리조트에서 개최된 워크숍에서 이같이 밝혔다.

리더스클럽이란 수협보험의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룩한 직원 최상위 50인에게만 회원자격이 부여되는 명실상부한 최우수직원 그룹을 말한다.

이번 창립 10주년기념 행사에서 수협보험은 리더스클럽을 상징하는 깃발, 인증패, 엠블럼, 배지를 공식 발표했다.

특히 인증패의 경우 리더스클럽 회원임을 공식 인증하는 증표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태 지도경제대표이사가 직접 참석하여 리더스클럽 전회원들에게 인증패를 각각 수여했으며, 10년 연속 우수회원인 경기남부수협 이현순, 경기남부수협 장현명, 태안남부수협 가순복, 성산포수협 한영승 직원에게는 우수회원 배지를 수여했다.

김 대표이사는 “2005822일 창립한 공제 리더스클럽이 10주년을 맞이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더욱더 노력을 거듭해 100년 동안 지속되는 조직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리더스클럽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근해안강망수협 강충진 상무는 리더스클럽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면서 리더스클럽이 공제사업이 중추적인 역할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우수회원 배지를 받은 태안남부수협 가순복 전무는 어렵다라도 지금까지 공제판매를 위해 노력해 온 보람이 있었다며 지금까지 한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앞으로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10년 연속 우수회원으로 활동하고 가 전무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특강도 펼쳤다.

가 전무는 공제사업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과 걸어온 길을 회원들과 공유해 전 회원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그 동안 못했던 얘기들도 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기뻤다고 말했다.

김재완 공제보험부장 리더스클럽을 더욱 발전시켜 공제사업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조직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히고 “2004년 공제사업 분리 후 공제사업의 역사가 곧 리더스클럽의 역사임을 회원 여러분들은 가슴 깊이 새기고 새로운 역사를 향해 다 함께 나아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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