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A, 경주시 연안바다목장 조성으로 자원증대 앞장
FIRA, 경주시 연안바다목장 조성으로 자원증대 앞장
  • 장은희 기자
  • 승인 2015.08.13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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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0억원 투입, 어·패조류용 인공어초 3종 설치 및 넙치 종묘 방류

▲ 인공어초 설치 모습.


FIRA(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이사장 강영실)는 올해 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경주시 연안바다목장 조성 해역에 수산자원조성을 위한 어·패조류용 인공어초 3종을 설치하고 넙치 종묘를 방류했다고 전했다.

어류용 2종과 패조류용 1종의 어초를 설치해 수산자원 공간과 해중림을 조성했으며, 넙치 종묘 28만마리를 방류해 자원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FIRA 동해지사(지사장 이채성)는 수산자원증대를 위한 기반이 조성됨에 따라 경주시 해역의 풍요로운 연안을 기대하며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자원증대 및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추진되고 있는 경주시 연안바다목장 사업에는 지난 2011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10억원(국비 5억원, 지방비 5억원)씩 총 50억원이 투입됐다.

▲ 넙치 종묘 방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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