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한 달간 소속기관 및 선박에 태극기 게양…광복 70주년 의미 확산에 앞장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만)은 광복 70주년 광복절을 맞아 본사 건물에 대형 태극기를 설치해 애국심 함양에 앞장서는 등 기념행사에 적극 동참한다고 10일 밝혔다.
공단은 서울 송파구 가락동 본사 건물 외벽에 가로 10m, 세로 11m의 대형 태극기를 설치했으며, ‘광복 70년’을 주제로 한 홍보 문구를 본사 입구 전광판과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또한 부산의 해양환경교육원 등 전국 12개 소속기관 및 선박에 8월 한 달 동안 태극기를 게양하는 등 광복 70주년의 의미 확산을 위한 다양한 자체 홍보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KOEM 장만 이사장은 “광복 70주년 기념행사에 적극 동참함으로써 광복의 기쁨을 국민과 함께하고 그 의미를 되새기는 기간이 되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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